23년 정캠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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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정캠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우리가 갈곳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키즈드림캠핑장!!
작년에도 진행했었던 곳이라 사이트 배치에 대한 큰 부담과 고민이 없어서 참 좋았어요~^^
날씨가 진짜 가을가을 하네요~(최고였어요)

캐노피 설치와 전체 선물과 경품들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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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은 캠핑장 입구에 똭 ~걸어주고요~~^^
전 카캠 CT7본체만 피칭합니다.
옆에 루프탑텐트는 남부직영 대표님 숙소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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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캠에서 카캠이 지원하는 장작!
캠핑의 꽃은 불명과 바베큐라 언제나 고기와 장작은 쏩니다.
약 200명 가까운 인원이 하루저녁 넉넉하게 땔수 있는 양이에요

역시 이쁘쥬? ㅎㅎㅎㅎ
핑크 캐노피 이번에 제작해 봤어요~^^

11시 조금 넘어서야 모든 인원이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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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토요일 아침...날씨가 끝내줍니다.

오전에 응급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근처에서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보은소방서에서 출동하시는 상황발생으로 오전일정은 자유시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진행어 앞서 모두 카페에서 닉네임으로만 인사했던 분들의 조별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어요.

이어서 카캠 웰컴킷,장작도 조별로 나눠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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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서 이런저런담소도 나누시구요~
점심 포트락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 놀기에도 최고였어요.
우리 스텝팀도 간단하게 아점 드시네요~

오후 행사 진행하려고합니다.

다들 포트락 준비가 한창이네요~

정말 다양하면서 무쟈게 맛나는 메뉴들이 엄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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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모든 분들이 한번에 식사도 하고 즐거운 재미도 느낄수 있었던 
포트락 파티!!

오후행사는 단체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이번정캠 42팀 180여명 참석하셨어요~

이번 정캠이 모든 일정에 대한 구상과 준비까지 해주신 우리 여자1호님...
고맙고 사랑합니다..ㅎㅎ

첫번째 순서는 O.X퀴즈
은근히 잼나는 게임이에요~ㅎㅎ

두번째 게임은 풍선높이 세우기
아이들과 엄마와 함꼐 참여하는 게임인데 다들 너무 즐겁게 해주셨어요.
누가누가 높을까?
가장 높은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랍니다. ㅎㅎ

다음은 신발 양궁...
아이들만 참여한 게임이었어요,
너무 일찍 끝나서 조금 아쉬었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경험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프로그램에 넣어봤어요~

다음은 원통뛰어넘기
은근히 어려운 게임이에요  ㅎㅎ

사랑의 타이타닉
우리 양산팀 시범이 있었는데 왜 여기서 애정 행각을~ㅎㅎ

다들 표정들이 심각합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임해 보는게 재미있잖아요~
다같이 즐겨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랑의 타이타닉 1등 파이얼스님~~^^

힘들지만 제일  즐거웠던 잼났던건 줄다리기였습니다.

다음은 알까기 게임입니다,
허리에 매고 있는 박스에서 탁구공을 가장 빠르게 빼내시면  우승~

여자이어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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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입니다. 가장 바쁠때에요~
전 스텝이 한몸과 같이 움직입니다.

꿀떡과 절편,한돈 돼지고기 카캠이 쏩니다.
조별로 아이들 단체 선물 카캠 칫솔세트와 음식 나눔합니다.

저녁은 조별 단체식사에요.
조별로 다들 너무너무 즐겁게 즐기고 있으세요
분위기예술입니다.
이번에는 빙고게임중 좌우사람과 용지를 바꾸는 방식도 적용하여 많은 분들의 탄식이 있었던...ㅎㅎ
정캠의 밤은 언제나 즐거워요.

정캠의 토요일 밤도 저물어 가네요.
가는 이밤이 왤케 아쉬울까요

다들 잠들때까지 잠들지 못하는 우리부부...
언제나 이렇게 우리 회원님들을 보고 있을때면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고,
저희만 느끼는 오묘한 감정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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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아나바다 및 경매시간입니다.
몇가지 용품 경매도 진행했어요...ㅎㅎ

간단하게 점심 식사후 철수 준비해야쥬~
아이들까지 도와주고 ~
내년 정캠을 또 기약하여 철수 진행합니다.

 카캠이 트레일러 사업을 시작한 2014년 초창기 멤버로 구성된 스텝팀
전국 각지에서 카캠을 서포트 해주시는 정말 귀한 분들이고, 감사한 분들이세요.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이렇게 인연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다같이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벗으로 함께 즐기고 있는 우리 패밀리 여러분,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23년도 정캠의 자리를 빛내주신 우리 카캠 오너스 회원님들 덕분에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이렇게 마무리 된후에는 많은 에너지 얻어서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만납시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