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캠의 지킴이-"카레"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류이며,몸집은 매우 크지만, 성격은 순하며,
반전매력이 철철 넘치는 녀석입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재난 구조견으로 많이 알려지고 활약하는 견종입니다.
카캠전시장에 방문하시면 격하게 반겨 주는 "깨알방정 카레" 제 매력에 빠지게 되실겁니다.^^
카캠의 마스코트 카레입니다.
카캠 래브라도리트리버여서 "카레"로 이름확정!
아침부터 출고 명단 파악한후 오늘 오실손님을 맞이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스타뚜~
오매~불망 손님을 기다립니다.
내사랑 롯데 택배기사님을 기다려요~
(간식을 줘용)
꾸벅꾸벅...
역시나...개팔자 상팔 인~정!!!
늘 잠이 넘쳐나는 카레...
카레에게 하루 일과 중 가장 바쁜 시간~
갖은 애교와 귀여움& 뿜뿜을 유지!
눈에는 레이저 발사!
입에는 침이 질질~
기다림의 미학을 경험중인 카레양~^^
소중한 인견매트를 찢어 놓고선,애교섞인 웃음을 발사!!
언제 그랬냐는둥....
아빠가 혼을 내도
"에라~모르겠다"
자~는척, 죽은척 하기 달~인!
카레는 자기가 마치 "티컵 강아지"인줄 알아요.
하루중 자는 시간이 대부분인 카레양~
주변이 조용하다 싶으면...역시나~~
사고뭉치,혼자놀이의 달인...
"이건 또 어디서 주워 왔니???"
앗싸~~~
오늘은 목간 하는날! "빵야뺭야"
션하고 뽀샤시 하게 되는 날이지융~
난...소중하니깐!!! ㅎㅎ
목욕하는날은 "카레 계탄날"
왜냐하믄...???
요런 날은 아빠가 집에 델꼬 가거든요~
(꼬순 냄새 NO! 향기가 난다며...)
집에 가서 식구들이 요구하는 행동들이 간혹 몇가지 있으나,
딱~눈감고 실행하면..시원하고 폭신하게 잘수 있쭁!
기분이 째지는 날~
하루종일 가을을 타는건지..움직이지도 않고..ㅎㅎㅎ
털갈이 시즌이라 목욕할때 어마어마하게 빠져요~ㅜ.ㅜ
빗질할때 마다 끈임없이 나오는 털..ㅜㅜ
지난주 5일간 정캠하느라 5일간 호텔 다녀온 카레양
호텔에서 피곤했나봐요...
이틀째 무기력...
털은 많은데 추위를 어쩜 이리 많이 타는지..
어김없이 로터리 옆에 떡하니~^^
산책하고 목욕하고 어김없이 집으로~~^^
아침까지 떡실신한 카레양~~ㅎㅎ
아빠는 손님 출고 설명 중~
같이 온 어린 두딸은...
제 매력에 푸~욱 빠져 있네요^^
이 넘의 인기는 나원~참!!!
저걸 다 뜯어 놓으면 나랑 해보자는 거지??
미쳤어??
카레는 요즘 벌크업중이예요.
40키로 넘어가서 안아줄수도 없고,
맨날 퍼질러 잠만 자고,,,,ㅎㅎ
오늘은 계탄날~~
생갈비 1대 득템~
오늘은 카레는 콧바람 쐬면서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 있어요.ㅎ
내간식은 언제 오나...ㅍㅎ
우리 카레는 털도 많으면서 추위에도 약해요~
난로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카레를 볼수 있답니다. 푸하하하...
전시장 또는 카그에서 저를 보신다면?
엄청난 덩치에 절대 놀라거나 당황하시지 마시고,
저의 무한한 매력에 빠져 보세요~
(쉽사리 헤어 나올수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빙고!!!
ps."뭐~개껌이나 개 간식 격하게 환영합니~당!"
"카캠의 레전드- 카레"였습니다.^^
오늘은 카레 목욕하는날~
똥냄새 안녕~
만원의 행복~ㅎㅎ
안방 침대에 똭~